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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깡은 '일본어'가 아니라 '불어'다.    → "깡" 이라는 표현이 일본어에 많다 보니까, 일본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뿐.     2. '호랑이'가 한자고, '범'이 순우리말이다.       3. 배 부를 때, 탄산음료를 먹어도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다.     → 단지, 몸 안에 있는 가스만 나오는 것일 뿐이지 오히려 소화불량만 더 심해진다.     4. 혀를 깨물어도 죽지 않는다.    → 혀는 사람의 몸에서 근육과 신경계의 한 단말에 불과하기 때문에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다.   또한 혀가 끊어진 순간, 그 즉시 근육이 수축되면서 인체 스스로 지혈을 하기 때문에 과다출혈도 일어날 일이 없으며   혀가 몸까지 말려들어가서 질식할 일은 더더욱 없다.     5. 우주에서도 총 쏘면..

1880년대에 닥터 밀러가 발견한 이빨안에있는 박테리아가 이빨을 썩게 만든다는것 하나가지고 몇백년간 그거 하나만 가지고 걍 무조껀 썩으면 박태리아때문임. 끝. 허허허... 이빨도 피부같이 살아있는 신체의 한 부분이다. 걍 치약발라서 닦는다고 안썩는게 아니다. 이빨은 스스로 이물질을 재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위 그림이 보통 알고있는 이빨의 단면이다. 하지만 표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뚤려있다. ( 윗 사진은 구멍이 잘보이기 위해서 표면을 약품처리한후 찍은것임) 그리고 이 구멍등을 통해서 척수액과 비슷한 액이 표면밖으로 나오면서 이물질이 이빨에 머물지 못하게 방어한다. (사진구하기가 힘들어서 블리칭에 관련된 사진이니까 무시하고 원리만 알고 가자) 이빨 하나에 있는 구멍들의 길이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