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이상... 피부까지 남아잇음 ㄷㄷ 몇년 전 캐나다에의 한 광산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었다 발견된 화석의 주인공은 보레알로펠타 라고 하는 초식공룡 이 초식공룡은 등 부분은 두꺼운 골질판과 가시 같은 혹으로 되어 있어서 육식공룡의 공격에 대비했다고 한다 보통 이 공룡들은 길이가 약 5.5미터, 몸무게는 약 1.3톤 정도 발견된 공룡은 약 1억 1천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 아마도 운이 나빴던지 홍수 때 강물에 휩쓸려 바다까지 떠내려갔다가 해저에 묻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공룡 화석들은 주로 뼈대만 있었는데 이 공룡은 머리 모양도 생생하게 남아있고 등판의 비늘이라든가 혹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정말 색깔만 입히면 과장 조금 보태서 영화 [쥬라기 월드]에 당장 나와도 될 정도 이건 화석으로..
스피노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는 달리 화석이 띄엄띄엄 단편적으로 발굴되고 있기에 굉장히 변화무쌍한 복원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공룡임 과연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스피노사우루스가 어떻게 복원되어왔는지 알아보자 1) 1990년대 이전의 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 과학기술도 부족했던 시대고 원래부터 화석이 적은 녀석인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으로 뮌헨 박물관에 보관되었던 모식 표본이 박살나서 이때까지는 그냥 알로사우루스류에 돛을 붙인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2) 2014년 이전의 아마 가장 익숙할 스피노사우루스 복원도 화석이 추가적으로 발견되고 바리오닉스, 수코미무스, 이리타토르 등과 근연종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위와 같은 생김새로 주로 묘사되었습니다. 조금 과장됐지만 쥬라기 공원에서도 등장한 외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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