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 갑옷. 퀼티드 아머 두터운 솜, 양털 부스러기, 헝겊 부스러기등을 가득 채워넣어 만든 천갑옷. 주로 메일과 함께 사용되었던 갑옷이다. 가난한 병사들은 이 것 하나만 입고마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맨몸보다는 나을테니.. 일상 의복으로 보이면서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고위층에서도 자주 입었다고 한다. 중세 갑옷 사의 최강 티어급인 플레이트 아머가 퇴출하기 전까지 오랫 동안 쓰였다. 십자군 전쟁 때 중무장한 십자군들은 퀄티드 아머만 두른 아랍 군들을 보고는 '저 새기들 천만 둘렀네 갑옷 안두름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랍 군들은 갑옷의 철판이 태양빛에 달궈지는 것을 막기위해 유럽군들과는 반대로 입었었을 뿐이다. 겉무장만 보고 자신만만하게 돌격하던 십자군들은 단단한 천갑옷에 당황해서 털리기도 했..

일본에서 ... 전쟁이거나 기근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인육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다.. 예를 들어 기근이 들어서 동네에 개 고양이 하다못해 시궁쥐까지 모든 동물들을 잡아먹고 나서 먹을 것이 없을 때에..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어느 추운 겨울 저녁 무렵..어느 집에 노크 소리가 들리고.. "저기 죄송합니다만 어제 저녁에 댁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혹시 팔이나 다리 중 하나만 이라도 주실 수 없으신지요..저희도 며칠 있으면 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은데 그 때에 갚겠습니다.." 이런 이야기거나 전쟁 중 일본 군이 위안부를 끓여 잡이먹고, 남아 있는 위안부 들에게 동물을 잡아서 끓였다고 먹으라고 주었다거나... 그러나 오늘 이야기는 실제로 일본의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 영..

트라팔가 해전을 설명하면서 넬슨 제독만큼 비중있게 다루었던 인물이 하나 있어 바로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인데, 나폴레옹의 전성기는 일베에서 이미 많이 다루어 졌고, 트라팔가 해전 글 보면 대충이나마 나와 있으니까, 그 후기, 나폴레옹의 몰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로 이 사람이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야. 나폴레옹의 군대는 트라팔가 해전에서 거하게 패전한 이후, 영국의 해군은 이기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서였는지, 정치적인..
- Total
- Today
- Yesterday
- 잡학지식
- 단백질섭취량
- 운동
- 무서운이야기
- 이쁜사진
- 재능
- 공룡복원
- 동물
- 지구
- 잼있는동영상
- 재난
- 웃긴동영상
- 바다생물
- 곤충
- 스테로이드
- 라면
- 감성사진
- 우주
- 전쟁
- 일본영주권
- 일본
- 공룡
- 뇌
- 예쁜이미지
- 이쁜이미지
- 유머
- 근육
- 외계인
- 기묘한이야기
- 흡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