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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능한 일본 워홀에 대해서
 
1. 워홀비자란

 
"Working + Holiday"
즉, 놀면서 일할수 있는 비자
"1년"간의 체류자격이 주어짐.
비자의 종류는 "관광비자"에 속함.
다만, 통상 관광비자의 체류기간인 "90일"이 아니라 "1년"인 만큼 현지에서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알바까지 허용해줌.
워홀의 취지는 관광을 하면서 문화체험도 하고, 언어도 배우고, 알바도 하면서 경비충당겸 현지사회문화도 경험할수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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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격조건

 
아래는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공지 발췌
2. 일한 Working-Holiday 사증 발급요건
①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일 것.
② 주된 목적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본에 입국할 의도를 가질 것.
※ 인턴십은 대학생 등이 교육과정의 일부로서 일본의 공사(公私)기관의 업무에 종사하는 활동이고, 워킹홀리데이와는 제도의 취지가 다르므로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③ 사증신청 시점에서 원칙적으로 18세 이상 25세(부득이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30세) 이하일 것.
④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자일 것.
⑤ 귀국 시 비행기 표를 구입하기에 충분한 자금과 일본에서의 체재 초기에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의 자금을 소지할 것 (280만원 정도).
⑥ 건강할 것.
⑦ 이전에 본 건 Working-Holiday 제도를 이용한 적이 없을 것.
⑧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최저한도의 일본어 능력을 갖고 있거나, 혹은 습득할 의욕을 가질 것.
 
여기서 중요한건 나이인데, 남자는 군필이면 나이 좀 넘어가도 왠만해선 다 나옴.
실제로 서른살에 워홀로 온 사람들도 엄청 많이 봤음.
그리고 일본어는 못해도 댐. 다만 일본어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는 보여야 댐.
학력도 노상관.
그리고 초기비용은 280정도 라고 적혀 있는데, 말그대로 정도고 200좀만 더 있어도 충분함.
그리고 부모님이나 보호자가 대신해줘도 상관없음.
 
 
3. 신청기간



매년 1, 4, 7, 10월
결과발표는 약한달 정도 걸림.
결과발표후 1년 이내에 아무때나 가면댐.
 
 
4. 사유서&계획서

 
무적권 본인이 작성해야댐.
양식은 노상관.
일본어 작성.
번역기 노상관.
문법 좀 틀려도 노상관.
이것도 5만원 받고 대필 해주는 업체들 깔리고 깔렸는데 절대 비추함.
대필한거 뽀록나면 무적권 아웃이고 무슨 대학 논문도 아니고 이거 가지고 크게 태클 걸지도 않음.
그냥 자기가 왜 가고 싶은건지 가서 뭐 할건지 자유양식으로 자기 생각만 적으면 끝인데 이정도 쓸 능력도 없으면 걍 안가는게 맞음. ㅇㅇ
한가지 팁을 주자면 목적에 맞게 써야댐.
뭔 말이냐면 워홀비자 자체가 일단 "관광비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댐.
즉,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얘기만 쭉 해도 안되고(유학비자에 해당 X),
열심히 일해서 돈만 벌고 싶다는 얘기만 쭉 해도 안되고(취업비자에 해당 X),
차라리 걍 여기저기 열심히 놀러 다니겠다는 얘기만 쭉 하는게 나음(관광비자에 해당 = 워홀 O).
SF소설급 아닌이상 현실성 떨어져도 상관없음.
"관광"에만 포인트를 잡아서 그것만 주구장창 얘기하는거임.
그거 가지고 태클 걸지도 않고 오히려 호갱 하나 들어와서 돈쓰고 돌아가니까 더 좋아하고 워홀 제도라는 목적에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함.
중요한건 "돈쓰러 놀러가겠다"라는 의지를 강하게 비춰야댐.
그래야 쌍수들고 환영함.
 
5. 지역선택

본인이 우선 JLPT N1 이하다 혹은 일본 사정에 대해 밝지 못하다.
닥 도쿄
닥 도쿄
닥 도쿄
가라면 가라는 이유가 있는거임.
여기저기 일본여행 좀 갔다와보고 오사카나 후쿠오카 혹은 거기 보다 더 지방도시로 가는 경우도 있는데,
위에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이상 백이면백 후회하고 길어야 2~3달 만에 gg치고 돈떨어져서 한국에 다시 돌아가거나 대도시로 이사감.
오사카는 그나마 양호한데 후쿠오카나 가끔 홋카이도로 가는 미친년들도 있는데,
그건 관광으로 갔을때나 재밌는거지 외국인 워홀충이 일자리를 구하고 정착하는데 도쿄 보다 절대로 매우매우매우 불리함.
특히 지방도시에선 일어가 네이티브급이 아니면 알바도 못함.
애초에 일거리도 별로 없을뿐더러 일어가 되도 외국인이면 걍 안써주는 경우가 많음.
한류붐이라고 자기가 한국인이니까 어딜가든 먹혀줄거라는 상상은 금물.
안산 공단에 돈 벌러온 베트남 외노자와 하등 다를게 1도 없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됨.
한국인은 그래도 짱깨나 남미 외노자와는 다르게 취급해줄거다??
장담컨데 일본인이 보는 시선에선 짱깨나 너나 구별안됨.
외노자는 걍 외노자임.
ㅇㄱㄹㅇㅍㅌ.
내가 아무리 고귀하게 자랐어도 외국 나가선 더럽고 힘든일 혹은 온갖 멸시와 무시를 당해도 꿋꿋이 이겨낼수 있는 멘탈이 필요함.
물론 대학 교수나 내가 반드시 꼭 필요한 인재로 등용되서 고도전문기술직으로 모셔져 왔다면 그 조직 안에서는 충분히 대접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워홀러가 그럴일은 없으므로 패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을까봐, 자기는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과 교류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싶은데, 한국인이 많은곳에 가서 한국인들과 한국과 다를바 없는 생활을 하게 될까봐 걱정되서 도쿄나 오사카로 안가고 한국인이 없는 지방도시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주 매우 XX대갈 같은 생각임.
우선 한가지 착각하면 안되는게 도쿄에 산다고 해서 일부러 한인 교류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 한국인이랑 마주할 기회는 없음.
도쿄가 무슨 자기네집 안방만한 크기도 아니고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 중에 하나에다 일본 전국에서 몰려드는 일본인들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외국인들과 도쿄를 중심으로 하는 간토권 인구만해도 머한민국보다 많은 6천만 이상인데 일부러 찾아 다니려고 해도 못찾음.
일본이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님.
그리고 한국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게 오히려 초기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고 일어가 안되면 뭣같아도 한인식당에서 설거지라도 할수있음.
거기다 아무생각 없이 도피유학충들하고 어울려 다니면서 방안에서 소주만 까먹고 일도 안하고 한국에서 백수 생활하는거랑 똑같이 하다가 워홀 실패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는 애들도 많은데,
그건 순전히 다 자기하기 나름인거임.
자기가 좀만 생각이 있고 의지만 있으면 일어 안되도 알바자리 다 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남음.
200% 장담 하건데 워홀을 실패할 정도면 뭘 하든 안될놈임.
 
6. 부동산

 
일본의 부동산 시스템은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도쿄 및 간토 지방을 기준으로 설명함.
일본에서 집을 구하려면 우선 3가지가 필요함.
야칭(월세), 시키킨(보증금), 레이킨(사례금)
월세랑 보증금은 그렇다 쳐도 사례금은 생소할텐데,
원조 로비문화 동조선 답게 집주인한테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찔러 넣어주는 일종의 뇌물임. ㅇㅇ
물론 요새는 사례금 없는 집들도 많기 때문에 잘 알아봐야댐.
왜 이런문화가 생겨났는지는 설명하면 길어지기 때문에 생략하겠음.
계약 만료하고 집뺄때 보증금은 돌려줘도 사례금은 안돌려주니까 주의할것.
그리고 보증금 같은 경우는 한국처럼 월세 30에 보증금 500 이런식이 아니라 월세의 1~2배 정도니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음.
사례금도 딱 그정도 ㅇㅇ.
일어가 된다면 현지 부동산을 적극 추천하고 싶지만 계약서를 읽을 정도의 네이티브급이 아니라면 어쩔수 없이 한인 부동산을 이용할수밖에 없는데,
한인 부동산도 양심적인곳이 있고 비양심적인곳도 있으니까 잘 알아봐야댐.
진짜 양심적인곳은 현지 부동산이랑 물건가격 하나도 차이 없이 장사 하는곳도 많고,
비양심적인곳은 씁쓸하지만 현지 부동산 물건값의 1.5배로 뜯긴다고 보면댐.
그리고 일본이 또 워낙 폐쇄적인 문화다 보니까 일어가 네이티브급에다 일본사정에 대해서 빠삭해도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집주인이 거절하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까 헛걸음 하느니 걍 처음부터 외국인 입주 가능한 방 찾는다고 미리 말하는게 좋음.
 
 
6-1. 쉐어하우스

 
장점 : 외국인 입주가능, 보증금 사례금 없음, 초기비용이 적게듬, 보증인 및 보증회사 필요없음, 가전가구가 구비되어 있음, 공과금과 인터넷 비용이 월세에 포함되어 있음, 일본인 혹은 다국적 교류가능
단점 : 월세가 비쌈, 고시텔 같음, 거실과 부엌 그리고 샤워실(개인실) 및 화장실이 공용임.
 
쉐어하우스 같은 경우는 어차피 1년 있다가 돌아가는 워홀러한테는 최적임.
다만 사람들 부대끼는거 싫어하는 성격이면 비추.
일본이라는 나라 특성상 엥간해선 한국처럼 오지랖 안부리고 각자 프라이버시 존중 해주긴 하는데, 그래도 좋든 싫든 거실이나 부엌 나가면 마주치는건 어쩔수 없음.
거기다 일본인들과 대화 하면서 회화 능력도 향상 시킬수 있겠지만, 앞서 말한 일본인들의 특성상 내가 먼저 말을 걸지 않는 이상 일본인측에서 먼저 말을 걸어올 일은 거의 없음.
완전한 개인주의임.
있다고 해도 보통 일본인들은 일본인들끼리만 어울리려고 하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외노자한테 일부러 말 걸어오는 사람은 극히 드뭄.
때문에 일어도 못하고 사교성 없는 사람들은 그냥 찌그러져 있기 일수임.
일본인과 외국인의 비율은 도쿄 시내의 경우 6:4 정도고 근교의 경우 8:2 혹은 9:1 까지 압도적으로 일본인의 비율이 높아짐.
쉐어에 사는 일본인의 경우는 대부분 시골에서 상경한 대학생 혹은 회사원들 혹은 걍 저렴한 가격에 사는 후리타족들.
솔직히 제대로된 인간은 별로못봤음.
 
6-2. 아파트

 
장점 : 나만을 위한 공간임, 뭘하던 내맘
단점 : 초기비용이 매우 많이 들어감, 외국인 입주가능 물건이 적음, 입주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일반 부동산에서 원룸 구할때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초기 비용임. 앞서 말한 월세 + 보증금 + 사례금 뿐만 아니라 화재보험, 뭔보험, 뭔보험, 부동산 수수료, 뭐뭐, 뭐뭐등 별에별거 엄청 많이 들어감.
월세 3~4만엔 기준 초기 계약금 최소 20만엔은 들어감.
거기다 입주하면 보통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가전, 가구, 침구등 살림살이 다 사야되고 전기, 수도, 가스, 인터넷 일일이 다 전화해서 기사님 불러서 개통해야댐. (물론 일본어로)
특히 가스 같은 경우는 보통 1만엔 정도 보험금이 또 들어가고 인터넷도 맨션*이 아닌 아파트의 경우 첨에 시공사 하는데 돈들어가고 개통까지 보통 한달 걸리고 거기다 2년 이내에 해지하면 해약금도 있어서 1년 끝나고 돌아가는 워홀러들은 무적권 손해임.
암튼 이거저거 다 해서 초기 비용만 대충 40만은 잡아야 넉넉하게 살림 차릴수 있음.
거기다 한가지 더 큰장벽은 아무리 일본어를 잘해서 일반 부동산을 계약하려고 해도 일본인 보증인 및 보증회사는 거의 필수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일본인 보증인을 세울만한 능력이 안되는 워홀러들은 혼자서 부동산 뚫기가 사실상 힘듬.
(*일본에선 맨션이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됨.)
 
 
 
 
7. 국민건강보험

 
도쿄로 입국 할경우 입국심사가 끝남과 동시에 재류카드를 발급 해주는데, 뒷면에 주소 적는란이 있음.
이제 자기가 살집이 결정됬으면 그 동네 구청 혹은 시청에가서 전입신고를 하면댐.
그리고 전입신고와 동시에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할거냐고 묻는데 닥 가입 하는걸 추천.
1년 살면서 감기 한번 안걸린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필수고 첨에 막 가자마자는 당연히 일자리도 뭐도 없기 때문에 무직으로 주민세나 기타 세금 같은것도 안내고 건강보험료도 월 2천엔 이하니까 꼭 가입해두자

 
 

8. 공과금

 

쉐어 살면 공과금이 월세에 포함되어 있으니까 신경쓸 필요 없지만 만약 원룸에 혼자 살게 된다면 보통 전기, 가스, 수도 다 해서 약 1만엔 정도가 나옴.

도쿄 기준 전기는 보통 2~3천엔, 많이 나와봐야 4천엔 안됨.

수도는 두달에 한번씩 내는데 이것도 대충 2~3천엔.

그리고 가스가 제일 중요한데 맨션이면 몰라도 아파트 같은 경우엔 간혹 도시가스가 아닌 프로판 가스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까 부동산 계약할때 꼭 확인할것.

참고로 프로판 오지게 비쌈.

1일 1욕조 기준 여름엔 6~7천엔, 겨울엔 1만엔 까지 나옴. 가스비만. ㅇㅇ

고로 프로판은 아웃임.

온리 도시가스.

그리고 모든 공과금은 편의점에서도 납부가능함.

 

9. 인터넷

 

이것도 쉐어살면 인터넷도 와이파이도 다 설치되어 있으니까 노상관 이지만, 아파트의 경우엔 일단 첨에 한달간은 포켓와이파이 렌탈해서 쓸생각 하고 있어야댐.

개통까지 엄청 오래걸림.

광랜은 보통 월 4~5천엔 정도, ADSL은 월 2~3천엔 정도.

토렌트 다운 속도가 느린거 빼고는 인터넷 하는데는 ADSL도 크게 지장은 없음.

거기다 따로 시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기사님이 와서 연결만 해주면 끝.

 

 

10. 핸드폰

 

일본 통신사는 크게

 

"도코모"

"au"

"소프트뱅크"

 

이렇게 3사가 있고 그 밑에 저가형 알뜰폰 회사들이 있음.

개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프매장에 가서 직접 개통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하고 신주쿠 같은 중심가에 가서 빅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같은 대형 전자기기 매장에서도 개통 가능한데 간혹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들도 있으니까 일어가 안되면 미리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

단, 계약할때는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함.

요금은 상품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저 위에 메이져 3사 같은 경우는 기본 월 5~7천엔 정도.

그 밑에 저가형 알뜰폰 회사의 경우 2~3천엔 정도.

도쿄 안에서는 어차피 다 잘터지고 크게 차이 안남.

 

참고로 나는 au 계열 uq모바일 썼는데,

더블 S라고 심플 뭐시기 해서 월 2~3천엔 정도로 광속 데이터 2G + 저속 데이터 무제한임.

저속 데이터는 그냥 구글 맵 돌아갈 정도.

 

11. 통장

 

통장은 서두를게 없는게 회사 혹은 알바하는 곳에서 어디어디 통장 만들라고 지정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고 만들어도 상관없음.

통장 없다고 알바 못 구하는것도 아님.

일본 은행 같은 경우는 매우 족같은게 같은 회사라도 지점이 다르면 수수료가 떼임.

그리고 일본에는 전국구 은행이 크게

 

"미쯔비시 UFJ"

"미즈호"

"미쯔이스미토모"

"리소나"

"우체국 은행"등

 

이렇게 5개 정도 있고 각 지방마다 지방 은행들이 있는데,

알바처에서 지정을 안해줬거나 현금으로 직접 받는 경우 혹은 걍 개인적으로 하나 만들어 두고 싶은 경우엔 "미즈호, 미쯔이스미토모, 리소나" 추천함.

일본에선 체크카드를 데빗카드라고 부르는데,

미쯔비시 같은 경우엔 연간 10만엔 안긁으면 연회비 떼임.

반면에 미즈호랑 미쯔이스미토모 그리고 리소나 같은 경우엔 금액 상관 없이 한번 긁기만 하면 연회비 공제됨. ㅇㅇ

우체국 같은 경우엔 송금 받는 유학생들이 주로 많이 만듦.

지역 은행은 비추하는게 알바처에서 월급 통장으로 지정해주는거 아닌이상 사실 그지역을 벗어나면 타지역엔 지점이 없으므로 이사가면 잘 안쓰게댐.

그리고 데빗카드 만들때 부가 기능으로 교통카드 or 포인트카드 선택하는게 있는데 포인트 카드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니까 자기집 근처에 있는 가맹점 및 생활패턴에 맞춰서 선택하는게 좋음.

그리고 당연히 어플도 있으니까 인터넷뱅킹도 가입해서 적극 활용하는게 좋음.

물론 이 모든건 다 일본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짐.

안습하게도 은행에는 따로 한국어 스태프가 없음.

 

 

 

12. 알바

 

일단 유학 비자랑 다르게 시간은 노상관으로 막말로 24시간도 일할수 있음.

일어 안되면 닥 한인식당 설거지행.

안습하지만 이게 현실임.

최저시급은 지역마다 다른데 도쿄 기준 2019년 현재 985엔.

물론 머한민국처럼 최저에 딱 맞춰 주는곳은 거의 없음.

기본 1200엔 이상.

있다면 한인식당 정도?? 한인식당 같은 경우는 최저는 커녕 월급도 제때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허다함.

교통비는 보통 정기권 끊어 주던가 왕복 교통비 다 지급해줌.

그리고 잔업은 거의 안시키지만 만약 잔업하게 되면 120%씩 시간당 잔업비 따박따박 나오니까 걱정노노함.

교통비랑 잔업비 안주는곳은 한인식당 밖에 없을듯.

알바 구할때는 일어 좀 되면 타운 워크라고 전철역마다 놓여 있는 잡지도 있고 아니면 바이토루 같은 알바 찾는 사이트도 엄청 많으니까 잘 찾아보면 댐.

다만, 일어가 안될 경우엔 동유모 같은 한인 카페에서 찾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조건은 찾기가 힘들고 사기도 많으니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출처IL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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