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스트레스 끊어내는 방법

인간들이랑 어울리다보면 스트레스는 당연히 따라온다.

스트레스는 보통 자존감이 낮을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내가 상대적으로 위축되어있는 상황이나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말한마디나 행동하나가 거슬리고 크게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인간관계 중에 위축감을 줄이는 방법을 글로써 써보기로 했다.

위축감이 드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다. 상대방이 나보다 뛰어난 존재로 인식되었거나 내가 자존감이 낮았을때다.
어찌됐든 상대방이 나보다 뛰어날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위축감이 들게된다. 이 위축감이 ㅈ같은게 상대방과 헤어진 이후에
집에와서 그 장면을 몇번이나 곱씹으며 "내가 왜 이랬지", "나는 왜 그렇게 말했지" 등으로 바꿀 수 없는 과거를 계속해서 재생하고
끄집어내어 내 얼마남지 않은 자존감을 파괴한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하기위해서는 이 위축감을 줄일 필요가 있다.

위축감을 줄이는 방법은 내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다.
보통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못생겼거나, 얼굴이크거나, 더러워 보이거나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보다 내가 못나서이다. 

그런데 이 못났다는 기준은 오로지 내가 세운 기준이며 상대방은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못났다는 기준을 스스로 만들고 그 기준안에 나를 가둬놓고 상대방을 나도모르게 높이게 되는데, 이럴경우 자존감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 못났다는 기준을 없애는게 중요하다. 이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내가 못났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단순히 인정함을 넘어서 스스로가 "난 못생겼어", 라는 것을 인식해야된다.

못생겼음을 인식하고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을때 내적인 평화를 얻을 수 있게된다.
못생긴 사람한테 잘해주는 여자가 있는가? 그런 여자가 있다면 반드시 잡아야된다. 그런데 보통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남자든 여자든 못생긴 인간한테는 가차없다. 말도 싸가지 없게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못생긴 사람은 이러한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으로 끌고올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못생겼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기대하지 않았을때 진정한 내면의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게된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볼때도 당당하게 쳐다볼 수 있게 되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게 된다. 

못생긴 남자들이 왜 예쁜여자앞에서 떠는줄 아는가? 그 여자가 나를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착각과 기대를 싹다 제거해야지만 자존감과 자신감이 동반상승한다.

예쁜여자가 왜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가? 너라면 못생긴 여자를 좋아할텐가? 이것을 마음 깊숙히 깨닫고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는게 중요하다. 

자신이 못생겼음을 인정하고 인간에게 어떠한 기대도 하지 않았을때부터 자신감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진정한 내 자신이 되는 상태 즉 "I AM"
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자존감과 자신감이 상승하면 이제 위축감이 상당량 줄어든다. 이 다음 코스는 기억제거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상승했다면 이제 사람들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를 전부 삭제하는 코스를 밟아야된다.

예쁜여자가 건네는 말한마디 행동하나에 의미를 두지마라. 못생긴 여자의 행동에 의미를 두는 남자가 있는가?
행동하나 말투하나에 반응하지 마라. 이건 자존감이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된다. 

만남이 끝난 후 절대로 지난 과거에 대해서 "저 여자가 왜 저렇게 말했지?" " 저 여자는 왜 이렇게 행동했지?" 라는 것을 일체 생각하지 마라.
아니 삭제해라. 어떤 의미도 두지마라. 이것을 연습해야된다. 이렇게 기억제거 연습을 오랜시간 수행하면 자연스럽게 위축감은 사라지게 되어있다.

너는 그 여자의 의중을 절대 알 수 없다. MBTI만 해도 16가지의 성격이 있다고 하는데 그 여자가 어떤 성격의 여자이고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다른 성격의 내가 그 여자의 행동과 말투를 재단하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다. 이것을 망상이라고 한다.

아무쪼록 기억삭제와/자존감회복법을 터득하여 행복한 인생 살기 바란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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