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율 감소의 원인은 '집값' 때문이 아니다.txt

물론 부동산 가격이 저출산과 통계학적인 상관관계가 있는건 맞는데

그 부동산 가격이  근본 제1원인이 아님. 근본원인은 페미니즘이고 집값은 거기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지엽적 원인일뿐임.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결국 집을 구하려는 주택수요자는 젊은 커플아닌가? 투기성 수요가 아닌바에야.

부동산 가격은 '거래가 체결되어야' 형성됨. 상대방이 아무리 돈 욕심에 부동산값을 높여 부른다 해도 젊은 커플이 너무 비싸다고 사지 않으면 결국 헛방임
5억짜리 아파트를 10억으로 높여 불러도 누군가 기꺼이 그 가격에 사기 때문에 그놈의 거품이 형성되고 집값이 오르는거

 

 

 

그럼 대체 그 10억짜리 아파트는 왜 사는 걸까? 10억이 15억이 될 걸 기대해서? 그런 사람들 있지. 근데 그럴정도로 돈많은 금수저나 부동산전문가들이 얼마나될까? 그나마도 그런 투기수요들은 역대 정부들의 부동산정책으로 철퇴맞아 ㅁㅈㅎ당하고있음.

그럼 그런 투기성 수요를 제외한 나머지 실거주 신혼부부 수요는 빌라나 구축 아파트 같은 2급지로 가면 되는데 그런 2급지에서 사느니 걍 결혼을 포기해 버림.

 

 

 

 

그렇다면 그 1급지 실거주 수요는 누가 형성하고 또 고집하는 걸까? 결혼에서 주택마련 비용을 대부분 부담하는 남자측일까, 아니면 보통 시혜를 누리는 여자 쪽일까?
'수도권 신축 아파트 아니면 난 결혼 안 해~' 같은 말을 주로 하는 성별이 어디 쪽인지 알면 답은 뻔하지?

 

 

 

 

 

 

그 집값을 움직이게하는 요인마저도 1급지 아파트를 원하는 XX들의 욕망+거기에 비위맞추는 스윗한남인거지.

 

집값이 독립변수라면 페미니즘은 그 위에 있는 매개변수임

즉 단순히 통계학 모형을 통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원인은 집값,sns 이런거라면
진짜 원인(ㅍ미)은 그속에 숨겨져있다는거임

 

 

 

 

 

 

 

 

 

 

출처https://www.ilbe.com/view/114924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