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mIWS


 

 

 


빈센트 반 고흐에 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약한 화가로, 프로트 즌델트에서 출생하여 프랑스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사망했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1869~1876년 화상 구필의 조수로 헤이그, 런던, 파리에서 일하고 이어서 

영국에서 학교교사, 벨기에의 보리나주 탄광에서 전도사의 일을 보고, 1880년 화가에 뜻을 두었다.

그때까지 짝사랑에 그친 몇번의 연애를 경험했다. 1885년까지 주로 부친의 재임지인 누넨에서 제작활동을 했다. 

당시의 대표작 『감자를 먹는 사람들』(1885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있다.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1886~1888년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는다. 

1888년 봄 아를르에 가서, 이상할 정도로 꼼꼼한 필촉(筆觸)과 타는 듯한 색채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킨다.

주작품은 『해바라기』, 『아를르의 침실』, 『의사 가셰의 초상』(모두 오르세미술관) 등이 있다.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중 병의 발작에 의해서 자기의 왼쪽 귀를 자르는 사건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입원, 

계속되는 생 레미 시대에도 입퇴원의 생활을 되풀이한다. 1890년 봄 파리 근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정착했으나 

같은 해 7월 권총으로 자살했다.

병때문인 자기응시가 자화상의 다작과 관련되며, 그것도 불가능한 때에는 자주 밀레나 들라크루아의 모사를 했다. 

생전에는 의사 가셰나 시냐크 등, 극히 소수의 사람에게만 평가되었다. 동생 테오 및 기타사람에게 보낸 방대한 양의

편지는 서간문학으로서 중요하다. 오테를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등에 주요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Vincent van Gogh] (미술대사전(인명편), 1998, 한국사전연구사)

그의 수많은 그림들중 오늘 설명할 그림은  바로 이 그림이다

-마차와 기차가 있는 풍경-

 

반 고흐의 그림

간단히 이그림의 의미를 알아보자

고흐가 죽기 한달 전 그린 유작으로써

프랑스 오베르에 가면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모습 그대로를 실제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이 세계적으로 특별히 의미가 있는 이유는

 

 

소문으로만 존재해왔던 그의 수채화 작품 180여점들 중

 

 

유일하게 세상에 드러나면서 실재함을 보인 템페라 화법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몇개 더 수채화풍으로 그려진 작품들이 실존한다고 루머가 있지만 아직 세상에 드러난적은 없다.)

 

 

*템페라 화법이라는 것은 아교에 계란 노른자를 섞어 그리는 기법으로 넓게 보면 수채화의 범주에 속한다고 함.

 

 

자랑스러운 것은 이 작품을 현재 소장했던 사람이 한국인 서병수씨  

이 그림은 6,25 전쟁중 마릴린 먼로가 서병수씨 아버지? 집안 어른인지? 에게 마릴린 먼로가

감사의 표시로  준 그림이란것이다

 


 

 

 

처음에는 진품인 줄 몰랐다가 러시아에 진품 의뢰를 하여 진품임을 인정 받았다고 한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통해 고흐가 살던 시대와 비교 분석했다고 함)

 

 

또한 고흐가 생전 작품을 그리고 항상 동생에게 편지를 쓰며 그림에 대한 묘사를 하였는데

위의 그림과 같이 집의 가장 우측편에 있는

 

 

닫힌 창문이 1개라는 것이 일치한다는 점 역시 진품임을 입증하는 근거라고 한다.

 

 

이 작품이 또 다른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점은

 

 

고흐기 죽기 앞서 한달 전에 그린 작품이라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

고흐가 이 그림을 통해 그 자신의 죽음을 암시했다는 것이다.

 

 

가운데에 길을 보면 마차가 왼쪽으로 가고 있고 그 마차는 관을 싣고 있다.

바로 고흐 자신의 관이라고 한다.

저 길을 주욱 따라가면 공동묘지가 있으며,실제로 오베르 지방에 가면 고흐의 무덤 역시 그곳에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상단에 기차는 마차와는 다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데

그것은 죽음과 상반된 삶이란 의미를 암시하며

길게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그 기차는

 적극적인 삶에 대한 의지를 투영한 의미라고 보여지며 그 기차엔 고갱이 타고 있다고

 고흐는 작품을 묘사하는 편지에 서술하였다고 한다.

 즉 고흐는 마차처럼 이제는 지나거버린 잊혀져 버린 자신이고

 기차는 고갱처럼  새롭게 삶을 이어나간다는 의미

이 그림에서 스타였던 고흐는 잊쳐진 사람, 고갱은 새로운 스타라는 것을 기차와 마차에 비유한 그림


다음으로 길 하단의 좌측편에 허리를 구부려 논에서 일하고 있는 농부가 보인다.

농부는 죽음을 암시하는 쪽을 등지고서 일하고 있는데

농부 자신이 죽음이란 것을 애써 외면하려는 모습을 의미하며

이것은 마찬가지로 고흐 자신의 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3중요약

6,25공연온 마릴린 먼로가 감사의 선물로 받은 그림이

60년후 3천억대의 반고흐 진품이었는데

한국인 소장의 그림이 짱개놈들 품으로 가버렸음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