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이야기-저주웹

일본 기묘한이야기 인데요ㅎㅎ제가 즐겨봤는데 잼있더라구요.
일본에는 이런 소재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의 기묘한이야기 봣던 거 중에
하나만 대략 줄거리 올려용
기묘한 이야기 (저주웹)입니다~ㅎㅎ
잼있게 보세요

오늘도 회사에서 부장에게 혼나는
요시다 미사키.

이런 요시다를 안타깝게 보는 친구 쿄코.

부장ㅅㄲ저주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애인 토오루 에게 전화옴.

바빠서 다음에 보자는 토오루 때문에 미사키는 시무룩해짐..

집에와서 홀로 맥주 마시며 인터넷중..

무언가의 흥미로운 메일을 발견.

저주..웹?

들어가봄.

부장이름 넣어서 가벼운저주 때림.

저주웹.두둥~

증거영상이라며 문자옴.

증거영상 속에서 부장이 나옴.

식사중이던 부장.

옆사람의 실수로 부장 옷에 음식물이 튐.

저주가 진짜인걸 알고 엄청 기뻐하는 미사키.

거래처 가야 하는데 옷 버려서 화가나 툴툴거리는 부장소리에 즐거워하는 미사키.

애인 토오루를 만나 부장 욕하는 미사키.

그러나 부장편을 들며 잔소리하는 토오루.

편 안들어줘서 섭섭한 미사키.

부장때문에 토오루랑 싸웠다고 빡침.

이번에는 부장에게 슈퍼저주를 내림.

다음날 부장이 안보임.

띠리링

저주웹 증거영상 옴.

갑자기 쓰러진 부장.

쓰러졌다는 부장.당분간 회사 못온다는 전화에 미사키는 놀라고 죄책감을 느낌.

퇴근길 벽에 붙여진 살인용의자 포스터를
보게 됨.

저주웹에 접속하여 살인범 이름 입력.

살인범 잡히면 부장다친거랑 셈셈이 되겟지? 라고 생각하는 미사키.

그러나 돈이 빠듯해서 제일가벼운 저주 내림.

뉴스에서 용의자가 도주한걸 보게됨.

증거영상 확인.

경찰이 잡으려고 들어가자

급히 뛰어내리는 살인범.

그리고 도주.

그러다가 다시 영상을 돌려봄

영상속에 낯익은얼굴들..

애인 토오루와 친구 쿄코였다.

다음날 쿄코에게 떠봄.

둘러대는 쿄코.

상사가 불러서 급히 가버림.

쿄코 핸드폰 몰래 훔쳐봄.

토오루가 쿄코에게 보낸 메일이 있었다..

충격받은 미사키.

토오루를 만나 물어봄.

둘러대는 토오루.

삐져서 감.

화가난 미사키.

쿄코에게 초강력저주를 내린다.

미사키에게 청혼하는 토오루.

좋아하는 미사키.

사실어제 쿄코에게 도움받았다고함

오해가 풀림

저주웹에 접속하여 쿄코저주를 취소하려
하지만 에러떠서 안됨.

쿄코를 찾은 미사키.

위에 건물피뢰침이 흔들림.

곧 끊겨서 위험하다고 생각한 미사키.

급히 쿄코를 밀쳐내고 구함.

놀래서 한숨돌림..휴

미사키와 쿄코집에 옴.

뜨거운 물에 데인 쿄코.

너무빨갛다.

약사러 간다는 미사키

나오는길에 택배직원 지나감..

약사서 쿄코집에 옴.

쿄코가 안보임.

피가묻어 있는걸 보고 놀란다.

욕실에 찾아봐도 쿄코는 없다.

쿄코에게 전화 해본다.

저뒷쪽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놀란 가슴으로 살며시 열어보는데..

눈뜨고 죽어있는 코코.

소스라치게 놀라며 괴성을 지른다.

그때 저주웹 알림이뜬다.

증거영상 이 왔다.

증거 영상속 쿄코는 무참히 당하고..

화면속 쿄코 노트북엔 저주웹이 얼핏보임.

미사키는 재빨리 노트북을 확인하러온다.

거기엔 쿄코의 저주로 자신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뒤에 뭔가가 있는걸 눈치채고
얼어붙은 미사키.

미사키는 쿄코의 저주로 최후를 맞이한다..
기묘한이야기-저주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