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을 흉내내는 번데기 이것은 darius butterfly(Dynastor darius)의 애벌레이다. 머리에 뿔이 나 있다. 애벌레는 잎을 먹고 열심히 자란다. 충분히 자란 애벌레는 애벌레의 껍질을 벗고 번데기로 변한다. 이 번데기는 아주 특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뱀의 머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약한 생물들이 생존을 위해 뱀의 모습을 흉내 내는 일은 종종 발견된다 이 아틀라스 나방도 날개 쪽에 뱀 머리 형상이 보인다 이렇게 뱀인척하는 애벌레도 있다 자연에서 강한 포식자인 뱀을 흉내 냄으로써 이들은 더 쉽게 생존해나간다 darius butterfly 는 그중에 가장 디테일하게 뱀을 흉내 낸다 자세히 보면 뱀의 눈까지 똑같이 따라 하고 있다. 이게 진짜 가분살무사인데 이 번데기는 강력..

정조대를 채우는 나비 정조대는 말그대로 여성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은밀한 곳에 채우는 도구로 12세기경 유럽에서 발명되어 십자군의 기사들이 오랫동안 원정을 나갈때 아내와 애인들의 정조를 지키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저 벌어진 틈사이로 손가락 하나만 넣어도 아파서 도로 빼낼 수 밖에 없게 제작되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정조대엔 여자가 용변을 볼 수 있도록 소변과 대변이 나오는 구멍만 뚫었다고한다.굉장히 비위생적 이라고.왜 과거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내와 애인에게 정조대를 왜 채웠냐면,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잠자리한다고 생각하면 치가 떨려서 견딜 수가 없어서 그걸 두려워 한 남자들은 자신의 애인이 부정하는 짓을 막기 위해 정조대를 채웠다고 한다.그런데 정조대를 채우는건 사람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나비역시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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