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술에 대해서 알아볼거야

 

먼저 우리가 가장 대충적으로 많이 마시는 소주

 

 

1. 정의 : 소주[燒酒 ] :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한 술
증류하여 이슬처럼 받아 낸다고 노주(露酒),화주(火酒),한주(汗酒)·

기주(氣酒) 라고 불려

소주의 燒 (소)자가 불태우다,익히다 뭐 이딴 의미야

즉 소주 이전에는 발효주만 쳐마셨다는거지

 

 

소주는 아라비아의 명의ب علِ لنْ بِنْ عبْدْ لله بِنْ لنْ بِنْ علِ بِنْ ِن

‎(아부 알리 알 후사인 이븐 압둘라 이븐 알핫산 이븐 알리 이븐 시나) 가 알콜 증류법을 처음 발견하였고 이후

 

페르시아를 거쳐서

원나라가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같이 건너 왔다고해

원나라가 대제국을 건설하면서 사방팔방 다니다 보니 이전까지의 발효주는 썩어

그런데 증류를 거친 소주를 마셔보니 최고였던거지

우리나라에는

충열왕때 몽골군(쿠빌라이 칸)이 일본 정벌를 위해 주둔한 안동과 무역의 중심지였던 개성을 중심으로 소주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초창기 소주는 증류방식이라는 까다로운 방법때문에 부유층이나 즐기는 귀한 술이었어

 

우리가 지금 마시고 있는 소주는 소주면서 소주가 아니야

그 이유는 소주는 원래 증류해서 나오는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귀한 술인데

지금우리가 먹는 소주는 주정에 각종 첨가제를 넣고 물을 넣어서 희석시킨 화학주라는거지

 

밑에 그림을 보면 쉽게 알수 있을거야

위 그림을 보면 쉽지?

우리나라 소주는 원래 각 가정마다 만들어 먹을정도로 종류도 많고 맛도 가지각색이었어

그러다 일제치하 거치면서 쌀과 곡물을 수탈당하고 쌀로 술을 만드는걸 금지시켰어

그리고 갓정희 각하께서 1965년 식량정책으로 곡물로 술을 만드는걸 다시 금지

그러면서 순수곡물로 만든 증류주는 맥이 거의다 끊어졌지

너희들도 들어는 봤을거야 안동소주 위에 글에도 적었지만 안동은 충열왕때 일본 정벌을 위한

몽고군 전초기지가 있었어 그래서 소주가 아직도 유명하지

물론 개성소주 제주소주도 유명했다고 하는데 개성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제주도는 증류식 소주는 맥이 끊어졌어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아쉬워

 

난 대부분의 일게이들 보다 직업때문에 외국을 많이 다녀봤을거야

그리고 일본도 많이 갔는데 일본에는 소주 종류만 1800종이 있어

대부분 일본하면 사케를 떠올릴텐데 소주도 엄청나게 많지

쌀소주 보리소주 고구마소주 감자소주 흑설탕소주 기타등등

 

몇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전통방식의 증류식 소주가 나오기 시작했어

 

원래 증류식 소주는 도수가 상당히 높아 그런데 요즘의 소주 소비트렌드가 저알콜 소주가 유행이라

증류식 소주도 도수를 점점 낮춰서 나오는 추세야

아니면 높은 도수 부터 낮은 도수까지 다양하게 나오지

 

 

 

 

 

 

 

 

 

 

 

 

출처:일간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