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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이상... 피부까지 남아잇음 ㄷㄷ
 
몇년 전 캐나다에의 한 광산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발견된 화석의 주인공은 노도사우르스(nodosaurus)라고 하는 초식공룡이었습니다. 이 초식공룡은 등 부분은 두꺼운 골질판과 가시 같은 혹으로 되어 있어서 육식공룡의 공격에 대비했다고 합니다. 보통 노도사우르스들은 길이가 약 5.5미터, 몸무게는 약 1.3톤 정도 나갔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공룡은 약 1억 1천만 년 전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아마도 운이 나빴던지 홍수 때 강물에 휩쓸려 바다까지 떠내려갔다가 해저에 묻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공룡 화석들은 주로 뼈대만 있었는데 이 공룡은 머리 모양도 생생하게 남아있고 등판의 비늘이라든가 혹 등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정말 색깔만 입히면 과장 조금 보태서 영화 [쥬라기 월드]에 당장 나와도 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정말 공룡은 살아있었던 존재가 맞구나 싶습니다...


 

 

 

 

 

 






출처http://www.ilbe.com/view/11279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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