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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낡은 뇌인 대뇌변연계가 있고, 새로운 뇌인 대뇌신피질이 있다

 

낡은 뇌(대뇌변연계)는 자율신경계로서 본능적으로 호흡,심박,소화,흡수 같은 생화학반응을 담당하고

 

새로운 뇌(대뇌신피질)은 지구상 생명체중 인간에게만 있는것으로

 

선악을 판별하거나 인간의 의식과 의지를 담당하는데 주요한 기능이 바로 '상상력'이다.

 

그런데 낡은 뇌는 새로운 뇌가 상상한것에 본능적이고도 무의식적으로 반응해 버리는 특성이 있다.

 

예를 들어 면접을 보거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을시, 그것을 상상하는것만으로도 현실인마냥 긴장하게 되고 심장박동이 뛰곤 하는데

 

낡은 뇌가 새로운 뇌의 상상을 무의식적으로 현실로 받아들여 신체활동이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즉 낡은 뇌는 새로운 뇌의 상상을 무의식적으로 조건반사적으로 받아들인다.

 

예를들면 불안한 마음은 뇌 안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부신수질 호르몬을 만들어내서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안색을 안좋게 만든다.

 

반대로 행복한 상상을 하면 낡은 뇌는 그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몸에 생기를 가져다 준다.

 

"플라세보 효과"라는것도 위의 사실에 기반한다.

 

플라세보 효과는 가짜약을 진짜라고 속여서 환자에게 투약해도 환자가 믿음을 가질시 그것이 실제효과를 가지는 경우다.

 

사랑니를 뽑을시 진통제인 모르핀을 투여하는데, 가짜 모르핀을 진짜로 속여 투약했음에도  

 

실제 환자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60% 이상의 환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는것이다.

 

그 이유는 모르핀을 맞았다고 믿은 사람의 뇌에 모르핀과 아주 비슷한 화학물질이 생겨 통증을 잊게 하기 때문이다.

 

모르핀보다 200배 가량 마취효과가 있는 엔케파린, 베타엔도르핀등을 인간 스스로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상상력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통증마저도 조절이 가능한게 바로 인간의 뇌다.

 

원숭이와 사람의 차이는 바로 새로운 뇌(대뇌신피질)이 있느냐 없느나의 차이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자기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그걸 믿게 된다면 실제로 낡은 뇌는 그것을 몸에 받아들여 실제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생각을 하는 사람의 몸은 실제로 몸도 그렇게 반응을 하여 우울증은 물론 실제로 부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성공하는것은 과학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성공유전자를 지니고 있다.

 

태어난것 자체가 몇억분의 1의 경쟁률을 뚫고 승리한것이다.

 

새로운 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이 달려있다.

 

일게이들도 항시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가지고 그런 자기최면을 통해 성공하자.

 

<3줄요약>

 

1. 인간에게는 의식,의지,상상력을 담당하는 새로운 뇌(대뇌신피질)과 호흡,소화,심박등으 담당하는 낡은뇌(대뇌변연계)가 있다.

2. 낡은 뇌는 새로운 뇌가 내리는 명령에 따라 몸의상태를 움직인다.

3. 긍정적인 생각을 할시 몸도 그에 맞춰서 움직이기때문에 항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현실에서도 실제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 온다.

 

 

 

출처 http://www.ilbe.com/2420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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