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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fpd 2021. 6.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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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모는 5대 조상까지 확인해봐야 함.

 

외가가 영향이 크긴한데 탈모 유전 물질은 5대 조상까지 연관이 있으므로, 지금 너네 집안 전부 머리털이 풍성하다해서 방심하지 마라.

 

서울대 의느님께 직접 들은 내용임.

 

 

 

 

 

2. 프로페시아 약발이 3년이면 떨어진다는 소문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약발 잘 받는 애들( M자인데 약 복용 후 지연효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머리가 나는애들) 은

 

꾸준히 효과가 있고, M자에 약 먹어도 효과 미미한 애들이 평균수치를 깎아 먹어서 저런 소문이 나돈다고 한다.

 

 

 

 

3. 프로페시아 효과를 못봐도 아보다트라는 더 강한 약이 있다.

 

 

(이 약은 성욕감퇴가 심하다고 함)

 

 

 

 

 

4. 마이녹실 바르고 가려움 증상이 생기면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구매해라

 

한국에서 판매 안하니 중고나라나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6개월치 구입을 4만원 내외로 할 수 있다.(마이녹실보다 훨씬 저렴함)

 

마이녹실과 다르게 끈적거리지 않고 발라도 잘 티도 안남.

 

 

 

 

5. 머리는 저녁에 감아라

 

아침에 감고 밖에서 활동하고 저녁에 그냥 자면 두피에 안좋다고 한다. 물론 저녁에 머리감고 바짝 드라이기로 말리되

 

전자파 때문에 숙면에 방해 될 수 있으니 최소 자기 2시간 전에 감는 것이 좋음.

 

물론 갓수들이 아닌 게이들은 밤에 머리감고 자면 떡지니 아침에 걍 찬물로 헹구기만 하면 된다.

 

 

 

6. 한의학에서의 탈모

 

 

열,간 기능 저하의 문제로 탈모가 생긴다고 한의학에선 말하는 것 같더라.

 

어느정도 신빙성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난 술을 잘 안먹고 하루 30분 정도 걍 땀 좀 나게 걷는다.

 

한무당이라고 비꼬기만 할 게 아니라 탈모초기 환자들은 지푸라기라고 붙잡는 심정이니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 정신적,신체적으로 나쁠 것이 없다.

 

 

 

 

7. 유전형 탈모 환자는 DHT라는 물질이 머리 털 빼고 다른 털들을 굵게 만든다.

 

갑자기 다리나 베렛나루가 굵어지나 확인하면 좋다.

 

나는 항상 배렛나루가 굵어졌나 확인하며 약발이 잘 받고 있음에 안심한다.

 

(실제 약복용 전 베렛나루가 뽑아도 뽑아도 금방 굵어지고 자랐었음)

 

 

 

 

8. 마음 편하게 먹는게 최고다.

 

난 탈모 초기에 잡은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엔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참고로 머리 빠질까 걱정하는 것 조차도 스트레스다! 곧 탈모 악화임)

 

처음 탈모 인지시 방구석에 빠져있는 머리카락을 세어보기도 하고 검은콩환이라는 제품도 꾸준히 먹어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빠지던 말던 신경 자체를 안쓴다. 약에대한 강력한 믿음이 있고 어차피 빠져봐야 모발이식 하면 되니까하는 생각이 탈모방지에 도움이 많이 됐다.

 

초기 탈모 환자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일텐데 니가 머리털을 쥐 뽑지 않는 이상 프로페시아+미녹시딜 이 조합이면 김광규처럼 되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나처럼 약발 잘 받는 애들은 오히려 머리가 나기도하니 약을 맹신해라. 그럼 마음이 편하다

 

 

 

 

9. 꼭 프로페시아가 아니라도 좋다. 카피약(프로스카,피로이드,핀페시아 등) 을 구매하자

 

핀페시아는 약은 국내유통이 안되는 인도 제품이라 밀수품을 구해야 하고 또 짝퉁을 많이 만든다는 소문이 있어서

 

차라리 맘 편하게 국내 카피약을 먹는다. 피로이드라는 약으로 4등분으로 선이 그려져있어 컷팅하기도 쉬움

 

훨씬 저렴하다. (2달치에 2만원도 안함)

 

 

10. 헬스에 관해서

 

 

이건 의사마다 의견이 다른데 여러 의느님한테 물어보고 내가 최근 헬스를 해서 실험한 결과

 

헬스가 탈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흔히 헬스->남성호르몬 폭팔적 증가->탈모유발 요소인 DHT로 합성량 증가-> 탈모라는 공식이 있는데

 

어떤 의사는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면 DHT가 많아진다고도 하고, 또 다른 의사는 DHT가 남성호르몬 숫자와는 관련이 없다고도 한다.

 

현재 나는 남성호르몬 폭발이라는 스쿼트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탈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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