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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는 인슐린기능의 저하때문임.
췌장이 안좋아진거임.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군것질/간식/자극적인음식 모두가 탄수화물임]
- 소화기관에서 분해하는 과정에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됨 [일시적 포만감/편안함/행복감이 느껴지기 때문에 간식을 끊는게 힘든거임]
-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로 혈당을 낮춰줌 [혈당이 낮아지면 다시 배가고파짐 [그래서 또 간식을 먹음 x 무한반복]
-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많아질수록 췌장의 기능이 약화되고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함.

인슐린의 역할
-탄수화물의 일부는 활동에너지로 일부는 지방으로 저장함.
-탄수화물 섭취가 없으면 저장된 지방을 꺼내서 태우고 활동에너지로 사용함. 그래서 살이빠짐

인슐린기능의 저하의 문제
-탄수화물 섭취시 활동에너지로 쓰여야할 에너지원을 지방으로 저장함
-저장된 지방을 꺼내 활동에너지로 태워야 하지만 기능저하로 저장만함.
-결국 살이 계속해서 불어남.
-활동에너지를 안내주기 때문에 계속해서 피곤함. 무기력증이 심해짐. 집중력 저하 심해짐.

해결방법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됨
ex)라면/떡볶이/순대/편의점과자/음료수(합성과당)/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췌장이 서서히 회복됨.
-췌장이 회복되면 인슐린의 기능이 제역할을 하게됨.

대체음식
-밀 라면 대신 감자라면
-흰쌀밥 대신 현미밥
-과자 대신 감자 고구마
-탄산음료+합성과당음료 대신 설탕없는 탄산수
-물은 계속 마셔야됨


한줄요약
췌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살이찌고 적게 먹어도 살이 안빠짐.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는 시간은 보통 3개월 정도가 필요함.

그때동안 체중계는 미동도 안함. 그러나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살이 정신없이 빠지기 시작함.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이유는 췌장의 기능저하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기 때문임.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야 다이어트가 가능해짐.

한달동안 다이어트 했는데도 체중계가 미동을 안하니 의욕도 안생기고 포기하게됨.
췌장기능이 회복이 될때까지 탄수화물 섭취를 1/10으로 줄여야됨.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에 오직 탄수화물만 급격하게 혈당을 올려준다.
단백질과 지방은 혈당을 매우 천천히 올린다.
그렇기 떄문에 저탄고지 즉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만 섭취하는 다이어트가 가능한것.
단백질 다이어트도 있다.

탄수화물 대체식품으로 단백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지방 다이어트도 가능하지만 사람이 지방을 먹으면 식욕이 땡김.

 

 

 

 

출처

http://www.ilbe.com/view/1144024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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