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에 대하여

조울증에 대하여

조울증은 정신과 병중에 가장 심각하고 무서운 병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조울증을 울다가 웃다가 그냥 단순한 병인줄 착각하는데

 

Naver!!!!

 

절대 아니다. 조울증은 인생파멸로 가는 가장 무서운 정신병이다.

 

 

 

 

 

 

조울증은 뇌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이다. 부모로부터 유전될 확률이 굉장히 높으며

 

가족중에 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증상이 있다면 조울증이 발병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극조증이 되거나 너무 떨어져서

 

우울증으로 순환 반복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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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발병 경로

 

우리나라는 과도한 경쟁사회이다.

 

이러한 과도한 경쟁사회와 스트레스는 우울증및 조울증 발병의 원인이 된다.

 

조울증으로 인해 사회문제가 더욱 커질것으로 생각된다..

 

현재에도 조울증증세인 사람들이 뉴스에서 나와 엄청난 이슈를 터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과도한 음주

 

나 술 3병 마신다. 10병마신다등 이런 무모한 허풍쟁이들이 많다.

 

술을 과하게 마시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뇌의 기능이 마비가 될수 있다.

 

적당히 마시는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만 과도하게 마시면 조울증의 발병원인이 될수 있다.

 

 

 

 

대인관계 문제

 

주로 왕따를 당하거나 대인관계에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경우

 

우울증으로 발전하는데 통계에 따르면 10대나 20대때 오는 우울증은 조울증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한다.

 

그럼 우울증과 조울증은 어떻게 다른가?

 

 

우울증은 우울함이 지속되는 기간으로 대인관계문제나 지인의 죽음, 부모의 죽음등

 

안타까운 현실사건에 대해 정상상태와 우울함이 지속되는 것이 우울증이다.

 

우울증은 조증이 안오는 상태에서 우울함만 지속되는경우 우울증으로 판단할수 있다.

 

조울증은 우울증이 약 6개월 , 조증이 약 6개월정도 순환적으로 반복하며 계속 지속 되는 경우를 말한다.

 

조울증환자도 우울증으로 부터 시작되어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에 대한 판별이 매우 어렵다.

 

통계에 따르면 20대에 우울증이 시작되는 경우 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한다.

 

정신과에서는 우울증으로 오는 사람이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판단하기 매우 어렵다고 한다.

 

의사가 조울증인 사람에게 매우 극심한 우울증으로 판단하여 효과가 매우 높은 항우울제를 처방할 경우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조울증인 사람이 항우울제만 복용하면

 

과도한 신경전달물질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극조증으로 지속될수 있다.

 

 

 

우울증은 대체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어서

 

그냥 안타까울 뿐이고 더무서운것은 조울증증세인 극조증상태이다

 

조울증인 사람은 우울증에서 정상인이 되는기간이 있는데 그기간이 지나고 나면

 

이제 조증으로 발전한다. 조증이 오는경우 어떤 행동을 하냐면

 

 

우선 과소비를 한다. 자신이 버는 돈이 매우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다 갚으면 된다라는 식으로

 

과도한 대출을 하여 차를 사거나 도박에 빠지는등에 행위를 볼수 있으며

 

말이 상당히 많아져 주위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이건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말이 없던사람도 조증에 걸리면 고지식해지고 말이 많아지면서

 

화술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상당히 말을 잘하는것을 볼수 있다.

 

여러가지 주제로 과감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이성들이 호감을 갖을 수도 있다.

 

주로 이때 연예인이 되고 싶은 소망이 상당히 많아지는것을 볼수 있다.

 

 

이것이 나중에 극조증 상태로 발전된다.

 

극조증상태인 사람은 거의 천하 무적이라고 할수있다

잠을 거의 자지 않고도 생활할수 있을정도로 체력이 상당히 좋아지고

성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고 문란한 성관계를 하는 사람도 있으며

 

과감한 자신감으로 대출을 하여 억대 주식투자나 억대 부동산 투자를 하여 쪽박나거나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으며

 

대박 터뜨리는경우 극조증상태가 지속되고 쪽박나면 우울증으로 다시 넘어가는 계기가 될수 있으며

쇼핑중독에 빠져 과도하게 이것저것 물건을 사는가 하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접근하여 이야기하고 상당이 친근하게 잘하며

 

새벽이나 한밤중에 갑자기 지인들에게 전화하여 하루에 3시간 이상을 통화하는등

 

귀찮게 하며 상당히 말이 많아 진것을 볼수 있다.

 

 

 

이제 더욱더 심각해 지면 미치는 단계가 온다

 

자신이 신이다. 내몸속에는 귀신이 산다. 빙의 같은 횡설수설을 할때가 있고

 

공중부양, 텔레파시등 4차원적인 이야기를 하여 주위사람을 깜짝 놀라게한다.

 

주위사람들은 처음에 관심을 보이고 접근하지만 나중에 이사람이 미쳤다라는것을 알수 있다.

 

 

정치적 관심이 굉장히 많아지고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이 가득하므로

 

테러를 계획하는등 극좌세력으로 변모하거나

 

군사정변등을 생각하여 현정부를 뒤엎겠다는 극우세력으로 변신할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도 이런생각을 할수 있지만 극조증인 사람은 이것을 생각이 아니라 실행에 옮긴다.

 

그렇다고 박정희 대통령이 조울증이라는것은 아니다.

 

신분이 군인이거나 고위층도 아닌데 무모하게 이런생각을 하고 시도를 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어떤일이든 계획하고 철저히 행동 할려고 한다.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다

 

점점 성격이 다중인격화 되어간다.

 

내 안에 어떤 누군가가 들어와 나를 조종한다라는 망상에 빠진다.

 

연극이나 배우인거처럼 의사나 군인, 정치인, 변호사,기자등이

 

실제로는 직업이 그직업이 아닌데

 

그들인거 처럼 행세하거나

 

거짓으로 자신을 꾸며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자신을 여러가지 신분을 가진 사람으로 변장한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모언니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무당을 찾아가서 자신에 증세를 알아보거나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는등

 

 

 

 

이런 경우도 있으며

 

상당히 폭력적으로 변한다.

 

원래는 폭력적이지 않거나 점잖은 사람도 폭력적으로 변한다.

 

정신적으로 자신은 천하무적이라고 생각하여 힘이 굉장히 세고

 

자신에 말에 토를 달거나 반박하거나 무시하면 바로 폭력으로 이어진다

목소리도 우렁차서 자신에 화를 참지 못하고 소리를 쩌렁쩌렁 지르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자주 경찰서에 드나들고

심각하면 살인도 계획하는등 극조증은 가장 무서운 증세이다

 

이제 다시 우울증에 늪으로 빠져든다.

 

나같은 경우는 나는 초월적 인간이다라고 생각하고 망상과 제멋대로 생각하여

 

판단했는데 나중에 인터넷을 하면서

 

조울증이라는 병명이 내가가진 증세와 비슷하다라는것을 알아냈다.

 

이것이 모두 뇌의 문제때문에 발병한것을

 

귀신과 초월적인 어떤 미지의 힘이라고 믿었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극심한 우울증의 늪으로 빠져 들었다

 

과거에 했던 죄책감과 지인들이 보는 눈초리

 

과거에 SNS에서 했던 말들

 

이런것이 다 떠오르면서 엄청난 자책감에 빠진다.

 

이걸 못이겨내면 우울증일때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현대의학으로 조울증을 치료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울증약을 복용하고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

 

 

 

 

 

몸에 좋은 음식등을 섭취하여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것이

 

조울증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조울증이 어떤병인지 인지하고 뇌에 인식하면

 

조울증을 미리 방어하거나 이런 4차원적인 황당한 경우에 빠지지 않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