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늑대인간은 늑대의 모습 혹은 그 힘을 가진 괴물로 변하는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로 '웨어울프(Werewolf)', 독일식 발음으로 이를 '베오울프'라고 읽으며 프랑스에서는 '루가루(Loupgarou)' 라고 한다. 이 다양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늑대인간에 대한 전설은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다. 늑대인간의 기원을 살펴보자면 인류가 동굴에서 살며 사냥으로 살아가던 때로 거슬로 올라간다. 날카로운 이빨, 발톱도 없던 약한 인간들은 곰, 늑대, 호랑이 같은 맹수들을 두려워 하면서도 그들의 힘을 동경했다. 특히 늑대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매우 가까우면서도 위험한 존재였다. 비교적 최근의 예로 1450년 까지도 '파리의 늑대(Wolves of Paris)' 라 불리는 한 무리의 늑대들이 40여명의 ..

1.독일의 교육문제 이면을 보려면 그 뿌리 혹은 시발점을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모든 국가 기본은 교육아니겠노?) 교육편을 준비했다. 일단 기본지식부터 설명을 하도록 할게. 독일의 교육 시스템은 초등학교4년 -> 합슐레(중학교), 레알슐레(실업계고), 김나지움(인문계고) 으로 선택하여 갈 수 있어. 인원 비율로는 김나지움 진학이 약 20~30%, 레알슐레가 약 50~60%, 나머지 10~20% 정도가 합슐레에 진학을 해. 그리고 그 김나지움의 20~30% 중 거의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하고, 레알슐레에서 대학 예비과정을 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도 있어. 그건 아마 레알슐레 내의 10% 미만이라 총 30~40%정도의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졸업률은 그 보다 더 낮은편이다.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25~34..

1.크라켄. 북극 바다에 산다고 알려진 거대한 문어 내지는 오징어의 총칭으로 분류된다. 총 길이는 2.5 킬로미터 이상으로 지나가는 범선이나 배를 보았을때 공격한다고 하는 호전적인 괴물이다. 식성은 습격한 배에 탄 사람들을 남김없이 잡아먹으며 가릴 것 없이 모든 것을 블랙홀과 같은 입으로 집어삼켰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목격담은 18세기 노르웨이의 주교 폰토피탄이 출항한 배에 올라타 목겼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괴물이 등장할 조짐은 크라켄이 뿜어낸 먹물로 온 바다가 새까맣게 변했다고 술회하였다. 또한 그 크기가 너무 장대하여 하늘에 닿을 만큼 커다랬고, 전신은 그림자처럼 빛에 가려져 전부가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 크기를 비유하기를 하나의 걸어다니는 큰 섬, 인간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공포로서..

많은 보디빌더들과 일반인들도 근육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 스테로이드. 1996년도에 실험 됐던 내용을 바탕으로 스테로이드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실험을 위해 선별된 만 19세 ~ 40세의 평균 체중을 가진 남성들은 4그룹으로 재분류 됐어. 운동여부, 스테로이드 투여 여부에 따라 나누어 진행을 해 그룹 A - (웨이트 트레이닝 X , 스테로이드 투여 X) 그룹 A는 어떠한 운동을 하지 않고, 식습관만 적정 체형에 맞게 조절하게 했어. 그룹 B - (웨이트 트레이닝 X, 스테로이드 투여 O) 그룹 B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매주 600mg량의 스테로이드를 총 10회 투여받았어. 그룹 C - (웨이트 트레이닝 O, 스테로이드 X) 그룹 C는 모두 매주 정해진 양의 운동을 소화해야했고, 스테로이..

1. 프랑스 샤모니 1924 앞면에는 동계올림픽 운동선수가 오른손에는 스케이트화, 왼손에는 스키를 들고있고, 뒷배경에는 몽블랑 산이 보인다. 뒷면의 문구는 샤모니 올림픽 기간과 조직위원회가 적혀져있다. 2. 스위스 생모리츠 1928 앞면에는 눈내리는 곳에서 두팔을벌리고 스케이팅을 하는 선수, 뒷면에는 양옆의 올리브 가지 사이에 '생모리츠 동계올림픽 1928" 문구가 적혀있다. 3.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1932 승리의 여신이 개최지 애디론댁 산맥아래 레이크 플래시드를 보고있는 디자인이다. 메달 모서리가 반듯하지않고 울퉁불퉁한것이 특징이다. 4. 독일 가르미쉬파르텐키르헨 1936 독일 브란덴부르크문 위의 승리의 콰드리가 전차 조각상과 비슷한 모습을한 마차를 탄 승리의 여신과 아래에 썰매, 스키, 스케이트화..

1. 브랜드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 아는 브랜드는 3개다. 일게이들도 사랑하는 피아제, 부유층의 롤렉스, 중산층은 무리해서 오메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알못 꼬꼬마들이 한,중,일은 똥송 시알못이라서 롤렉스 빤다고 하지만 미국, 유럽 아니 전세계가 롤렉스다. 시계는 닥치고 롤렉스, 피아제 >>>>>>오메가, 까르띠에 2. 무브먼트, 특히 자사무브먼트 시계에 환상을 가진 게이들이 너무 많은데, 아마 인문계인거 같다. 원래 대부분의 시계는 백이 막혀 있었다. 애초에 쿼츠가 없으니 안을 보여줄 필요도 없었고, 수시로 점검하면서 얼여보니 See-Through로 만들 필요도 없지. 하지만 쿼츠 쇼크로 기계식 시계가 폭망하자 스위스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 아닌 사치품으로 마케팅을 하고, 차별화를 위해서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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